2015년산 공공비축 건조벼 매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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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산 공공비축 건조벼 매입 시작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11.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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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11월 6일부터 삼용창고 등 15개소에서 매입 -
   
▲ [사진:천안시] 공공비축미곡 매입

[충남=글로벌뉴스통신] 천안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천안사무소(농관원)은 6일 삼룡동 소재 삼용창고를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15개 검사장소에서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2170톤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2015년산 천안지역의 벼 매입품종은 삼광, 새누리 2개 품종이며, 공공비축용 매입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40kg 포대당 5만2000원을 우선지급금으로 지급하고, 매입가격이 확정되는 2016년 1월에 나머지 차액이 지급된다.

  농관원은 올해 검사부터 대형포장재(톤백)로 출하하는 경우, 기존 구형 톤백으로는 검사를 받을 수 없으며,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변경 제작된 톤백을 반드시 사용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검사받은 농업인은 벼 수분 함량을 13.0%~15.0%로 건조하여야 하며, 검사관은 아침 일찍 검사현장에 도착하여 검사하는 등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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