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리미어12 대표팀 소집 및 기자회견 개최
상태바
2015 프리미어12 대표팀 소집 및 기자회견 개최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5.10.25 2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2015 프리미어12 대표팀이 내일(26일) 소집을 시작으로 27일(화)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대표팀은 26일(월) 오후 4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소집한 뒤 주요 일정 및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오후 5시 신라홀(2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기자회견에는 대표팀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대표선수 2명이 참석해 대회 참가에 대한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27일(화) 오후 2시부터 잠실구장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하는 대표팀은 11월 3일(화)까지 훈련을 실시하고, 4일(수)과 5일(목)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5 서울 슈퍼시리즈 : 대한민국 대표팀 vs 쿠바 대표팀’ 경기를 치른 뒤 6일(금) 일본 삿포로로 출국할 예정이다.

KBO(총재 구본능)는 프리미어12 대표팀에 선발되었던 삼성 소속 일부 선수들이 25일(일) 발표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됨에 따라 이들을 프리미어12 대표팀 명단에서 교체하기로 하였다.

교체로 선발된 선수는 삼성 심창민(우투)과 두산 장원준(좌투), NC 임창민(우투)이다. 임창민은 26일(월) 대표팀에 곧바로 소집되며 심창민과 장원준은 한국시리즈가 종료하는 대로 합류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