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제7회 반기문 전국백일장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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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7회 반기문 전국백일장 ‘성료’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9.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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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음성군] 7회 반기문 전국 백일장

[충북=글로벌뉴스통신]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출생지인 충북 음성군을 널리 알리고 역량 있는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한 제7회 반기문 전국 백일장이 19일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예총 음성지회(지회장 이석문)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지부장 박영서)가 주관했다.

전국에서 800여명의 예비 문사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대학·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로 나뉘어 실시됐다.

이날 대회에서 대학일반부 시 부문 대상은 안안미씨(전남 무안군)가, 산문 대상에는 고미령 씨(서울시 종로구)가 UN평화대상을 수상해 각 150만원의 부상을 받았다.

학생부 128여명의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이 각 학교로 개별 발송됐다.

한편 제7회 반기문 전국 백일장 최종 심사는 일반부 시(운문) 임찬순 시인, 수필(산문) 지연희 수필가, 학생부 시(운문) 반영호 시인, 수필(산문) 반숙자 수필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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