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구제방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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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구제방안 간담회
  • 문 태 영 기자
  • 승인 2013.05.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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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환노위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피해구제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심상정 의원(진보정의당)과 장하나(민주통합당)이 제안하여 마련된 이 간담회는 5월 15일(수) 오후 2시, 환경노동위원회 소회의실 (본관 619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10명,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환경노동위원회 신계륜 위원장, 홍영표 국회의원(야당 간사), 그리고 심상정, 장하나 의원 등이 참석할 것이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구제를 위해 노력해온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과 피해자들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방안(결의안, 법안, 예산안), 제2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예방 방안 등과 관련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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