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글로벌뉴스통신]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고양시키기 위해 매월 다양한 작가를 초청하여 작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책과 함께 만나다』를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9월에는 실록과 사료의 철저한 고증을 통해 만들어져 인기를 얻고 있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시백 화백을 초청하여 조선왕조실록의 인물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책과 함께 만나다』는 9월 10일 저녁 7시에 시흥시중앙도서관 시청각실(4층)에서 진행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www.shcitylib.or.kr)에서 접수하고, 기타 사항은 중앙도서관 자료봉사팀 ☎ 031)310-52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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