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격려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당부
[세종=글로벌뉴스통신]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하 행복청장)이 지난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 안전사고 예방 및 근무상황을 직접 점검한 후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이날 이 청장은 행복도시 1-5생활권(세종시 어진동) 세종비즈니스센터, 3-2생활권(세종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아파트 건설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휴일 현장 안전관리 상태 및 안전점검 실시 여부 등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3-2생활권(세종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현장에서는 근무기록 관리 및 안전관리조직, 자체 안전점검실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건설현장에서의 모든 작업은 반드시 정해진 작업 절차서를 준수해 작업에 임해야 한다”면서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행복도시 모든 건설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하고 태풍(고니)에도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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