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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특허청(정부대전청사) | ||
[대전=글로벌뉴스통신]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이 주관하는 PATINEX(국제 특허정보 박람회)는 국제 특허정보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외 IP 전문가들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국내 최대 특허정보
박람회다.
올해 11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계를 초월한 지식재산(IP Knowledge Beyond Borders)”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지재권 전문가들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와, 주요 특허정보서비스 업체들이 참여하는 전시 행사로 구성된다.
3일 오후부터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세션별로 각각 기업 내부의 경계, 산업 간의 경계, 국가 간의 경계를 넘어서기 위한 특허정보 활용방안을 다각도로 제시한다. 올해는 Google의 특허운영 총괄 담당 및 IBM의 라이선싱 총괄 담당이 글로벌 기업의 특허 활용전략을 공개한다.
별도로 마련되는 전시관에서는 ㈜윕스, 렉시스넥시스, 위즈도메인, 톰슨로이터, 시스트란 인터내셔널, ㈜마크프로 등 국내·외 17개 특허정보 업체 및 기관들의 다양한 특허정보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허청 이재우 정보고객지원국장은 “PATINEX 2015는 국내·외 선진기업들의 특허정보 활용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이번 행사가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있는 특허 활용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PATINEX 온라인 홈페이지(www.patinex.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