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에서 즐기는 ‘토요일은 청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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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에서 즐기는 ‘토요일은 청이좋아’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8.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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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랄라스윗 등 출연하는 록콘서트, 하루만에 떠나는 세계 여행 코스
   
▲ (사진제공:서울특별시) 시민청에서 즐기는 ‘토요일은 청이좋아’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시원한 ‘지하 바캉스’ 프로그램이 8월 마지막주 토요일 29일에 열린다.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는 인기밴드 크라잉넛·랄라스윗 등이 출연하는 록 콘서트가 열리고, 시민플라자 곳곳에서는 아시아·오세아니아·남미·북미·유럽·아프리카의 세계 곳곳을 체험해 볼 수 있다.

29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활짝라운지에서는 시민청 예술가와 인기밴드 랄라스윗, 전기뱀장어, 크라잉넛이 출연하는 록콘서트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계 6가지 지역의 특색을 담은 포토존, 의상체험, 볼풀장 등 이색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http://www.seoulcitizenshall.kr)를 통하여 확인해 볼 수 있다.

황보연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여름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작은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볼풀장·스탬프 투어와 어른들이 좋아할 록콘서트를 함께 준비하여, 가족단위 시민들이 모두 즐거운 바캉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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