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을지연습 상황근무자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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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을지연습 상황근무자 찾아 격려
  • 권근홍 기자
  • 승인 2015.08.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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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을지연습 상황근무자 찾아 격려

[시흥=글로벌뉴스통신]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윤태학)는 2015 을지연습과 관련 18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 마련된 종합상황실과 유관기관 등을 방문해 상황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윤태학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종합상황실에 이어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등을 차례로 방문해 2015 을지연습 훈련 현장을 돌아보며 을지연습 개요 및 훈련 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상황보고를 마친 뒤 시흥시의회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을지연습 훈련에 참여한 공무원 등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 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윤태학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참석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튼튼한 국가 안보를 위해 을지연습이 끝나는 날까지 실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5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매년 1회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으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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