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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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지킴이.
  • 권근홍 기자
  • 승인 2015.08.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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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근홍 기자)나눔의집 역사관

[경기 광주=글로벌뉴스통신]나눔의 집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을 찾아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근홍 기자)나눔의집 역사관

광복 70년, 2015년8월15일(토) 오후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안식처를 찾았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근홍 기자)나눔의집 역사관

나눔의 집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에 위치한다.전화031)768-0064.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근홍 기자)나눔의집 역사관

안신권 (동원대학교 겸임교수.사회복지학박사)나눔의집 소장,호련 스님(나눔의집 부원장),김정숙 사무국장,자원봉사자들이 "오늘 오전에 영화 시사회가 있었다.노철래,황인자 국회의원,조억동 광주시장 등 300여명이 찾아와서 반가웠고 할머니들이 함께하였다."고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근홍 기자)안신권 (동원대학교 겸임교수.사회복지학박사)나눔의집 소장,호련 스님(나눔의집 부원장),김정숙 사무국장,자원봉사자들;

오후3시15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부부가 방문하여 "김군자 할머니가 모은돈 50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여 나눔의집과 인연이 되었다."고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근홍 기자)나눔의집에 박원순 서울시장 부부가 방문하였다.

 벽산 원행 스님(행정학박사.나눔의집 원장)과 호련 스님,안신권 소장이 박원순 서울시장 부부를 맞이하여 현재와 미래에 대한 '나눔의집'에 관한 대화를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근홍 기자)나눔의집에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 부부와 할머니들의 대화에 나눔의집 벽산 원행 원장(조계종 스님)이 배석하였다.

 원행 스님은 박원순 서울시장부부에게 생존한 할머니들의 생활을 설명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근홍 기자)나눔의집 역사관에 거주하는 할머니들 .

김군자 ,이옥선,박옥선,강일출 할머니는 비교적 건강하여 (우측 안산권 소장) 거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대화를 하였으며, 일본에서 참석한 기자 및 사진작가들과 대화를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근홍 기자)나눔의집에 거주하는 김군자 할머니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인연을 소개하고 있다.(중앙) 김군자 할머니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장 취임이후 이곳에 처음 온다.김군자 할머니와 함께하고 있는 분들을 서울공관으로 모셔서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근홍 기자)나눔의집 역사관에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

  나눔의집 관계자들이 "일본 기자가 위안부 할머니들의 소식을 일본신문에 기사화하였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당시 취재기자에게 감사함을 표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근홍 기자)나눔의집 역사관에 방문한 일본 취재진과 방문자,植 村 隆(에무라 타카시)등이 참석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은 "광복70년을 맞이하여 나눔의 집을 방문하였다.경실련 시민운동 시절에 이곳 역사 현장이 만들어진 내용을 조금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는 참여연대의 실행위원으로 함께 활동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근홍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나눔의집 역사관에 거주하는 김군자 할머니방에 들어가서 살펴본 후에 김군자 할머니에게 "방을 훔쳐보았다"고 설명하였다.(좌측 두번째) 김군자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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