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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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성황리 개최
  • 장예은 기자
  • 승인 2015.08.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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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경북교육청)2015년 길 위의 인문학

[영덕=글로벌뉴스통신]영덕공공도서관(관장 김후성)은 8월 8일(토)‘2015년 길 위의 인문학’ 2차 주제인‘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을 개최하였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이번 2차 주제영화는‘식스센스’로 안용태 작가를 초청하여 영화에 담겨진‘내 안의 그림자와 화해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은 지난 6월‘쇼생크 탈출’에 이어 이번 영화는‘식스센스’를 함께 보고 영화 속 인물들에 대한 평가와 함께 내용에 담긴 인간의 고귀한 삶의 여정을 살피고 내면에 있는 자신의 그림자와 이야기하고 화해를 꿈꾸는 시간이었다.

   
▲ (사진제공:경북교육청)2015년 길 위의 인문학

홍경애 주무관은 “이번 2015년 길 위의 인문학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인문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인문학의 흐름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덕공공도서관에서는 10월까지‘또 하나의 역사퍼즐, 동해안 100년’이라는 주제로 매달 길 위의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dl.or.kr) 또는 전화( 054-734-31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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