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술학교,한국능력평가협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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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술학교,한국능력평가협회 업무협약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8.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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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 과정에 물이 필요 없으며, 고객차량의 상태파악 분석 가능 갖쳐
   
▲ [사진:(주)드로우하트] 경기도기술학교에서 한국능력평가와 (주)드로우하트가 업무협약을 가졌다.

[경기=글로벌뉴스통신] 지난 7월 27일 (주)드로우하트(대표 임이랑)은 빅데이터 활용 범위의 확대로 사용자 정보를 분석하고 니즈를 예측해 모바일시장에서 차별화된 정보제공 서비스로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첫발을 경기도기술학교 안성일 학과장과 한국능력평가협회 박창호 이사장과 함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힘찬도약을 다짐했다.

한국능력평가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한국능력평가시스템에 차량관리 국가자격증시험을 도입하여 교육을 통한 인적발굴과 원스톱 솔루션이 가능한 마카롱모바일을 접목해 인적재원마련과 일자리창출에 새로운 틀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주)드로우하트에서 개발한 마카롱모바일을 살펴보면 고객차량의 지속적인 관리로 인해 점검시점을 제시해 주고 점검대상의 가격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수리비용분석을 고객에게 전달해 준다. 또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출장세차 서비스의 이용도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세차 과정에 물이 필요하지 않고 스프레이형 특수 세제와 극세사 수건만으로 세차한다. 따라서 호스로 물을 뿌리지 않기 때문에 실내 주차장에서도 세차가 가능하다.

또한 작년부터 시작한 오프라인서비스는 서울전지역과 경기도, 충북 천안시, 충남 청주시등 전국망을 구축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을 참관한 경기도 기술학교 컴퓨터시스템학과 안성일 학과장은 "현재 차량관리사의 교육과정은 없으며,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더 나아가 차량관리에 대한 새로운 페러다임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드로우하트 이규광 총괄이사는 "소비자들은 차별화된 차량의 지속적인 관리로 소모품및 안전에 대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서 "대한노인회와 연계해 사회적기업으로도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의 편의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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