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군포시의회) 청사 시민들에게 개방 “각종 전시회” 열려 |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의회(의장 김동별)는 2015년부터 1,2층 로비를 전시장으로 꾸며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그동안 군포시의회에서는 1층 브리핑룸과 사랑채, 2층 문화강좌실을 개방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회의, 강좌, 토론회 등의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아울러 1,2층 로비를 전시공간으로 꾸며 무료로 개방함으로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캘리그라프-책을그리다”, 군포풍경 등 3회에 걸쳐 작품 80여점을 전시했으며, 8월5일부터 8월19일까지 군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 “행복한마을만들기” 일환으로 아이들이 직접 꾸민 14점의 작품을 현재 전시중이다. 이날 군포지역아동센터 아동 120여명은 직접 의회를 방문하여 작품전달 및 시의회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김동별 의장은 “군포시의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여러 장르의 예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를 유치해 시민들과 문화예술로 더 가까워지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시장으로 꾸며진 시의회 1~2층 로비를 무료로 대관하길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의회사무과로 전화(390-8713)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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