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하면,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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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면,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8.0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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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거창군] 남하면,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

[경남=글로벌뉴스통신] 남하면(면장 배명식)은 최근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가운데 독거노인을 비롯한 폭염 대비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대비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남하면의 전 직원은 지난 7일까지 20개 전 마을에 출장을 실시하여 마을방송을 통해 야외작업과 활동자제를 권고하고, 경로당과 독거 노인․장애인 세대에 가정방문하여 폭염 시 행동요령, 폭염 노출시 발생되는 문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또한, 관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20개소를 전수 조사하여 폭염 시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여부와 홍보물 비치 등을 확인하고 점검했다.

  이 밖에도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합천댐 가정봉사원, 각종 돌봄서비스 종사자들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폭염 취약계층을 파악 관리하고 있으며 폭염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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