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진군] 울진군공무원협의회 취약계층 돕기 쌀 라면 전달 |
[경북=글로벌뉴스통신]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금동찬)는 지난 7월 31일 울진군 관내 복지 사각지대의 장애가족 및 취약계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쌀(10kg 80포), 라면(80box)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지부장 김응준) 쌀(10kg 40포)기증품과 함께 ‘사랑과 행복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는 취지로 울진군공무원들의 마음을 담아 울진군공무원협의회에서 앞장서서 추진해온 결과물이다.
나눔 행사를 함께 추진한 배대호 울공협 수석부회장은 “이번에 이루어진 나눔 실천을 통해서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신뢰받는 공무원협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며 지속적인 취약계층 돕기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울진군공무원협의회는 지난 6월과 7월 초에도 쌀과 라면 등을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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