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천시] 드림스타트 여름방학 특강

[경북=글로벌뉴스통신] 영천시(시장 김영석)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월)부터 14일(금)까지 2주간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여름방학 특강「여름방학 꿈 키우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교육으로 아동권리교육,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 등을 비롯하여 서비스 영역별 특강인 역사교실, 전통놀이체험, 캘리그라피아트, 상황버섯쿠키만들기체험 등 총 12과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아동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부모와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천시드림스타트에서는 “방학특강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함은 물론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서 아동들이 꿈을 키우며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원 및 협력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동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