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주시] 여주시 ‘금연’ 도전하세요! |
[경기=글로벌뉴스통신]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금연을 위한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금연 전문상담사가 여주시보건소 금연상담실에서 니코틴 의존도 및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개인별 상태를 파악해 금연 보조제 사용법과 금단증상 대처 금연행동요법 등 금연기간에 따라 단계별로 관리를 진행한다.
낮 시간대에 직장근무 등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에 대한 금연상담 서비스를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 금연 상담실을 운영한다.
또한 방문객에 대한 금연상담은 물론 금연교육 및 보조제 제공과 함께 금연 성공자에 대해서는 축하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며 “금연을 결심하고 있는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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