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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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7.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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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천시]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

[경기=글로벌뉴스통신]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회장 이연수) 회원 20여명과 중리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춘희, 최수선)회원 10여명이 함께 어려운 이웃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줬다.

이들은 일명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의 첫 번째 대상자로 중리동 대포2통에 거주하는 장애인 한 명을 선정했다. 그리고 이 집을 찾아가 도배와 장판 교체, 변기, 싱크대 설치  등 주거개선 공사를 통해 쾌적한 주건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이번 사업에 소요된 경제적 지원은 삼성전자로부터 받았으며, 현재 삼성전자에서는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중리동 대포2통 마을부녀회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해준 자원봉사단체 관계자에게 점심을 준비해 주며 힘을 보탰다.

 무덥고 습도가 높은 날씨에도 주거개선활동을 통하여 소외계층에게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지속적인 관심을 통하여 시민사회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하여 진행된 이번사업을 위해 참여해주신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

이연수 회장은 “앞으로도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방향을 고민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이번 봉사 활동을 위해 참여해준 회원들과 중리동 새마을지도자 회원과 대포2통 부녀회 회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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