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싹~ 지리산 산청 블랙베리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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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싹~ 지리산 산청 블랙베리 수확 한창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7.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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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산청군] 블랙베리 수확

[경남=글로벌뉴스통신] 27일 산청군 오부면 오전리 블랙베리 재배농장 철매골농원 이동건(59세)씨 부부가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지리산 산청 블랙베리 수확작업이 한창이다.

 지리산자락 오부면지역에서 생산되는 산청 블랙베리는 친환경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생과를 갈아 우유, 매실효소와 섞어 마시면 무더운 여름철 음료수 대용으로 일품이다.
 
 슈퍼복분자로도 불리는 블랙베리는 산딸기와 식감이 비슷하고 새콤한 맛이 특징으로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강화 및 피로회복에 좋고 항산화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혈관계 질환예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어 웰빙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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