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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영주시 | ||
[영주=글로벌뉴스통신]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2015년 7월「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을 2015. 7. 23(목) 14:00 지역 축산인들과 함께 농업인회관에서 운영하였다.
이번「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에는 영주시 축산단체 연합회 회원들과 관계자, 일반시민들이 ‘영주 미래축산업 선진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형식과 절차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 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의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지역의 축산인들을 직접 만나 구제역, AI 등 가축방역체계 및 대응전략, 축종별 경쟁력 강화,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 방안 등에 관하여 축산인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생각하고 있는 의견을 직접 듣고 같이 고민하고, 건의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며, 지역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주시에서는 이번「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운영을 통하여 영주의 미래축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한 축산인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수렴하여 미래 축산업의 발전은 물론,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갈 계획이며, 희망주는 부자농업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현장에서 농업인을 만나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농정에 적극 반영하여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영주시에서는 매월 다양한 직능분야의 단체 등과「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화와 만남을 통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열린시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