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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조달청 | ||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다음 주(‘15.7.13～7.17)에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보호 강화사업‘ 등 총 259건 약 1,115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보호 강화사업’ 등 138건, 753억원, 일반용역은 ’제7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행사대행용역‘ 등 110건, 322억원, 건설용역은 ’하수관로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11건, 40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80억원 이상 1건을 제외한 137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전체금액의 87.2%인 657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3건을 제외한 107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60.8%인 196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89.9%, 1,002억원, 건물 위탁관리 청소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7.2%, 80억원,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5%, 28억원, 기타 전체 금액의 0.4%, 5억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360억원, 서울지방청 406억원 등 2개청이 전체 금액의 68.7%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인천 등 10개 지방청 349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