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주군] 내 집앞 쓸기

[경북=글로벌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가야산 봉사회(회장 이외조)에서는  7. 3 오후 4시 회원 17명이 모인 가운데 수륜면 소재지 신당마을 입구에서부터 신당세천에 이르기까지 마을안길 1km에 걸쳐 『내 집앞 쓸기』를 실시했다.

 무더운 여름철 오후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회원일동은 청결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클린성주 만들기 일환인 『내 집앞 쓸기』행사에 매달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 단체는 평소 반찬을 만들어서 어려운 이웃에 배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경로당 청소, 김장김치 나누기 등을 실천하고 있어 수륜면에서도 솔선수범하는 모범단체이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청결활동 현장을 방문하여 적십자 단체 회원들을 일일이 격려하였으며 “『Clean 수륜』실천은 사회단체와 주민의 역할이 크다며 천혜의 고장, 약동하는 수륜면 발전에 적극 협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