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6개월 챌린지 플랫폼’ 모집
상태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6개월 챌린지 플랫폼’ 모집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7.05 1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의적 아이디어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사업화 가능성 검증 및 창업 집중지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시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역 내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6개월 챌린지 플랫폼 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운영 사업은 창조경제타운 및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굴된 창의적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최대 6개월 동안 집중 지원하여 창업 및 사업화로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 신청대상은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신청일 현재 창업 1년 이내의 기업으로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신청서 및 제안서, 서약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7월 6일부터 12월 31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sjysjy1019@ccei.kr, tissue@ccei.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중 1차 서면 및 관찰평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내용에 대해서는 건당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구체화(사업화 모델개발), 권리화(특허출원), 실증화(시제품 제작, 기술도입), 시장검증 등이 지원된다. 또한, 공공 기술연계 사업화 지원 대상에게는 예산범위 내에서 아이디어별로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아이디어의 사업화 및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창업․사업화 전문가를 전담 PD(Program Director)로 채용하여 아이디어의 발굴부터 선별, 검증 및 육성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6개월 챌린지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졸업하고 창업한 기업에게는 심사를 통해 민간 투자운영사의 지분투자와 미래부에서 상용화 R&BD 자금지원 등을 연계 지원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임종태 센터장은“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센터의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 시스템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 및 창업으로 연결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강철식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지역에 잠재된 창의적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과학기술 역량이 사업화 지원체제와 접목되어 사업화 성공가능성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