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글로벌뉴스통신】이 깊은 산골 굽이굽맑은물 은어잡기, 진안 하가막마을 외 전국 9개 마을 지자체, 체험마을 협의회, 여행전문가의 추천 대상으로 농촌관광, 홍보, 마케팅, 국내여행 전문가의 심사 거쳐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7월을 맞아 자연을 벗 삼아 더위도 피하면서 농촌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는 ‘물놀이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하였다. 이들 마을은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와 여행전문가의 추천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는데 마을 10개소 중 하나로 전라북도 진안군 하가막마을(전북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이 선정되었다.
경기 양평 모꼬지마을,보릿고개마을
강원 인제 냇강마을,정선 개미들마을,횡성 대산마을
충북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영동 비단강숲마을
충남 논산 덕바위마을
전북 진안 하가막마을
경북 봉화 청량산비나리마을
▲ (사진제공:전라북도 도청)똇목타기 체험 |
▲ (사진제공:전라북도 도청)은어 맨손잡기 체험 |
8월 1일부터 이틀간 하가막마을에서는 ‘제 1회 은빛 은어잡기 축제’가 열린다. 첫날 오전체험으로는 은빛 은어잡기행사가 있고 오후에는 은빛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둘째날에는 하가막 마을 사진 공모전을 열어 풍성한 체험들로 관광객들을 초대한다.
조호일 전라북도 농촌활력과장은 “진안 하가막마을은 친환경으로 농사를 짓고 농산물의 귀중함을 배우며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먹어보는 프로그램과 계절별 체험이 가능하고 천반산 계곡의 맑고 시원한 물로 전국에서 여름휴가지로 물놀이 하기 가장 좋은 마을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하가막마을에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마을의 인심을 만나보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진안 하가막마을을 비롯한 이들 마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웰촌 포털(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