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 우수부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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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 우수부서로 선정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7.02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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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LCC(3곳), 이란(20억달러)과 MOU 체결 등 혁혁한 공적
   
▲ (사진제공:충청북도)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 충북도 우수부서 선정

[충북=글로벌뉴스통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전상헌) 투자유치부가 충청북도의 2015년도 2/4분기 우수부서에 선정되어「함께하는 충북상」을 받았다.

함께하는 충북상은 분기별로 도정발전을 위하여 혁혁한 공이 있는 부서에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에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가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것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 업무는 일반 행정 업무와 달리 기존의 틀을 벗어나 혁신적, 창조적 마인드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여 함께하는 충북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주요 공적으로 올 3월에 아시아나항공과 국내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과 MOU체결로 사업주체를 가시화 하고 정비물량 확보 등으로 MRO산업을 선도하는 토대를 구축했다.

또한, 4월에 이란과 20억달러(2조 1천억원) MOU체결로 이란 정부의 전통의학 컨소시엄과 세계 최고의 바이오 연구기관을 오송에 유치하기 위한 MOU를 체결한 것으로 경자구역 조기정착에 크게 일조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구정서 투자유치부장은 “충북경제자유구역은 전국 8개 경제자유구역 중 가장 늦게 출발하였지만 매우 빠른 발전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는 구체적인 성과들과 함께 충북경제 전국 대비 4% 실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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