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연 교육감, 어려움 겪는 학생 돕는 학교들 방문
상태바
이청연 교육감, 어려움 겪는 학생 돕는 학교들 방문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5.07.01 2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밀학교, 연일학교, 학업중단예방지원센터(해피스쿨), 한누리 학교 방문하여 격려
   
▲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감 취임 1주년 맞아 해밀학교 등 방문

[인천=글로벌뉴스통신] 1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청연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학교들을 방문하며 새로운 다짐을 나누었다.

이날 방문한 학교들은 학교부적응과 학업중단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상담하며 돕고 있는 해밀학교와 해피스쿨, 국내 유일의 공립 초·중·고 통합 기숙형 다문화 학교인 한누리 학교와 특수학교인 연일학교 등이다.

이 교육감은 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단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처음의 마음을 다시 다지게 된다. 학생들의 얼굴을 밝게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양한 유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도움의 손길이 갈 수 있도록 섬세한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9:00에 열린 시교육청 전직원회의(행복소통만남회의)에서 교육감은 입구에서 모든 직원들을 일일이 맞이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여러분이 교육감입니다. 여러분들과 만나서 동료로 함께 일하는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잘 헤쳐 나갈 것” 이라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격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