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1일 오전 8시 40분 진주시청 광장에서 첫 발 내딛다 -
▲ [사진:진주시] 진주대학생 국토대종주 발대식 자전거 국토대종주 |
[경남=글로벌뉴스통신] 진주시 대학생연합회(회장 경상대학교 황용운) 주관으로 “2015 진주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발대식이 7월 1일 오전 8시 40분경 진주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진주지역 대학생 30명과 서포터즈 7명 등 총 37명으로 구성된 종주팀이 ‘진주의 희망, 두 바퀴로 우리가 이룬다’는 슬로건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낙동강 하구를 거쳐 상주∼문경∼팔당대교∼인천 아라뱃길까지의 총 633km의 국토 자전거 종주길을 달리게 된다.
▲ [사진:진주시] 진주대학생 국토 대종주 발대식 자전거 국토대종주 |
이창희 진주시장은 “우리 진주와 남강유등축제를 널리 알리고 대학생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앞장 서 주길 바라며,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전원 완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자전거 국토 대종주를 통해 자전거도시 진주 홍보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 레저문화상품 대상을 수상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10월 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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