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비봉내 휴양마을 조현래 위원장,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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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비봉내 휴양마을 조현래 위원장,국무총리상 수상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7.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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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도농교류의 날’마을리더 부문상(국무총리상) 수상

   
▲ [사진:사천시] 조현래 위원장

[경남=글로벌뉴스통신] 사천의 대표적인 휴양체험마을인 곤양면 사천비봉내농촌체험 휴양마을의 조현래 위원장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농협이 공동으로 주관(주최 농림축산식품부)한 ‘2015도농교류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인 마을리더 부문상을 수상했다.

조현래 위원장은 비봉내 마을에 농촌체험휴양마을, 농협팜스테이 등의 사업유치를 통해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농촌공동체 형성과 소득창출, 지역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또한 특색 있는 대나무 등으로 숲과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개발하여 도시민에게 즐거움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작년 체험객이 약 1만명이 넘어서는 등 사천의 대표적인 체험마을로써 이름 날렸다.

 이외에 1사 1촌 자매결연 등 도농교류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 복지 증진과 농산물 직거래 확대, 체험관광 활성화로 마을 발전에 기여하고, 전문 식(食) 교육장을 설치하여 농산물 가공, 요리, 시식까지의 코스체험이 가능토록 하여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食) 문화 정립에도 기여하였다.

특히 6차 산업 발전을 위한 농산물 가공시설을 설치하여 부가가치 향상과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Rural-20 프로젝트 사업’〔농림수산식품부(현.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포르젝트. 이를 위해 한국적 경관과 전통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농어촌체험마을 20곳을 엄선하여 4가지 테마별(체험.자연.전통문화.웰빙)로 스토리가 있는 여행코스 및 홍보 콘텐츠를 개발. 비봉내 마을은 2013년에 선정되었음.- ※ rural 20 홈페이지(http://www.rural20.kr/index.do)참조〕추진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여 마을의 발전과 마을주민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 시상일자 : 2015. 07. 07 (화) 14:00
□ 시상장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16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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