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의 문화재, 역사 습득으로 대민홍보지식 강화와 자부심 고취 -
▲ [사진:사천시] 특별전 사천 전시회 관람중인 송도근 시장 |
[경남=글로벌뉴스통신] 사천시 공무원들이 사천의 역사와 문화지식을 습득하고 시 공무원이라는 자부심 고취를 위해 현재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5특별전 사천(泗川)전시회’ 관람에 나선다.
시는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1일 1회, 부서별 1~2명씩 총 40여명이 시청버스를 활용하여 이동시간을 포함한 약 3시간 정도 관람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 공무원들이 이번 전시회 관람으로 그 동안 잘 몰랐던 사천의 문화재와 역사를 습득함으로써 우수한 역사를 가진 사천시의 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아울러 시민들과 외부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능력을 배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2일부터 사주 승격 천년과 사천시 출범 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를 맞아 국립진주박물관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2015년 특별전 사천(泗川)』전시회는 오는 8월 30일까지 국립진주박물관 두암실에서 열리고 있으며, 사천의 자연환경과 역사를 보여주는 지도와 문헌, 늑도를 중심으로 바다를 통해 형성된 교류 관련 자료, 사천 지역 인물 및 문화재 등 사천의 문화재 총 2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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