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사회교육 7월부터 재시행
상태바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사회교육 7월부터 재시행
  • 석윤채 기자
  • 승인 2015.07.0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해=글로벌뉴스통신] 메르스 극복, 7월 대성동고분박물관 사회교육 재시행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차원으로 6월 각종 행사를 중단하였으나 진정국면에 들어감에 따라 7월부터 재시행 하고자 한다. 여름의 도입부에 들어 선 7월, 대성동고분박물관과 함께 주말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박물관 7월 사회교육은 7월 11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야시대의 유물에 대해 배워보고 자신만의 퍼즐판을 만들어 보는 「유물모양 퍼즐만들기」를 시작으로, 7월 25일 초등학생 대상의「피라미드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로 구성하였다. 피라미드가 만들어진 역사적     배경을 배워보고 에코백에 그림 문자 등을 표현 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가 담당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차원으로 참가자들은 박물관에 마련된 손소독제 이용 후 사회교육에 참가 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