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제천시

[제천=글로벌뉴스통신] 2015년 1월 1일 민선6기 조직개편에 의한 대규모 인사후 6개월간의 조직 및 인력운영 성과에 따른 보강인사와 더불어, 민선 6기 1주년과 맞물려 발생한 다수의 결원직위에 대한 충원을 위하여 7월 1일자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

금번 정기인사는 민선6기 1주년 성과 극대화및 전략사업의 가속화를 위한 성장체계구축을 위하여, 그간 우수한 직무성과와 분야별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적극 등용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전략사업의 ‘성공과 책임완수’를 위한 ‘성과형 인재‘를 발탁 또한, 직무의 전문성과 고른 인재 등용을 위한 ‘직위공모’와 일선기관과 본청 등 장기재직자 기회제공을 위한 ‘순환전보’, 이완된 조직의 긴장감과 기강쇄신을 위한 ‘상벌인사’,우수한 행정력으로 인정받는 새내기 직원의 ‘등용’ 등 충실한 직무와 업무성과를 반영하였다.

특히, 금년들어 베이비부머(309명, 31%)세대의 다수 은퇴로 발생한 본청을 비롯한 일선 기관장의 결원에 따른 직무연속과 최일선접점민원의 적극적인 해결을 위한 적임자를 엄선 ‘시민행복’을 위한 위민(爲民)행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고 변화와 혁신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공무원의 평가 등용문(登龍門)으로「제천시직무역량평가제」를 도입 인선(人選)의 객관·공정성을 확보로 충실한 직무와 능력이 반영되는 ‘성과주의형’ 인사체계의 조기 정착으로 인사의 신뢰도를 제고 할 계획이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