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벽산엔지니어링 공동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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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벽산엔지니어링 공동협력사업
  • 석윤채 기자
  • 승인 2015.06.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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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글로벌뉴스통신】경남문화예술진흥원-벽산엔지니어링 공동협력사업 추진

-통영 도천동골목길 활성화 사업에 6천만원 지원
-민간기업과 공공재단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도내 문화예술 활성화 기대

재단법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장효익)이 벽산엔지니어링(회장:김희근)과함께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동협력사업으로 통영 도천동골목길 활성화사업에 국비 3천만원, 기업지원금 3천만원 총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공동협력사업’은민간기업과지역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과 지역문화예술 진흥이 될 수 있도록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협력사업에 진흥원은 “이야기가 있는 골목, 별이 되어라!” 통영 도천동 골목길 활성화 사업으로 통영 골목길을 중심으로 통영의 대표적인 예술가인 윤이상, 유치환, 김춘수와 이중섭 등 도천동 구도심의 문화예술과 관련된 콘텐츠를 결합한 이야기판벽화, 골목길을 코스별로 안내하는 종합안내판 및 이정표 설치, 골목 휴게공간(포토존) 조성, 골목축제한마당등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본사업은 경남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인 '문화우물 사업'과 도심재생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벽산엔지니어링의 사업추진 의지가 적극적으로 결합되어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향후 도내 기업들도 진흥원과의다양한협력사업으로발전될수있기를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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