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어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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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어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체결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6.2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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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촌간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확대
   
▲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어촌사랑 1사1 자매결연 체결

[마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6월 27일(토),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옥계마을에서 옥계리 마을 주민과 수협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유재훈 사장과 임직원 등 예탁결제원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옥계마을 방문 및 자매결연을 통해 도시·어촌간 상생교류 사업을 활발히 하기로 다짐하였으며, 또한 옥계마을 내 옥내․외 방송시스템 구축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안전한 생업 및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도시·어촌 공동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 교류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예탁결제원과 옥계마을은 향후 우리 수산물 사랑운동과 수산물 직거래 장터운영, 어촌체험활동 프로그램 실시 등 어촌 마을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유재훈 사장은 “앞으로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어촌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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