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시민소통담당관, 소통을 통해 입가에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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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소통담당관, 소통을 통해 입가에 미소를!
  • 배상엽 기자
  • 승인 2015.06.0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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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양주시청)
[양주=글로벌뉴스통신]

지난 2014년 8월 25일 민선6기 출범에 따른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양주시 시민소통담당관.

시민만족팀, 경영전략팀, 규제개혁팀, 홍보팀, 공보팀, 디자인팀 등 6개팀 27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이 부서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시민이 만족하는 명품도시 양주 구현에 힘을 싣고 있다.

행정자치부 주관 지방규제 개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은현면 수재사건 민사소송과 관련 최종심에서 승소함에 따라 100억원 가량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한, 국토부 주관「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20억여 원을 확보했으며, 법무부가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15년 범죄예방 환경개선 디자인 공모사업’ 에 선정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시민기자단이 참여해 만드는 시정 소식지 ‘함께그린양주’의 발행과 언론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시정 홍보로 양주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시민소통담당관은 시민과의 소통 및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감 향상을 위해 시정의 모든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 참여 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조직”이라며 “지금까지의 관행을 탈피하여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채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통의 질을 높임으로써 시민이 만족하는 명품도시 양주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민소통담당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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