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2015년 정부3.0 실천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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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2015년 정부3.0 실천 결의대회 개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5.06.0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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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

[천안=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6월 2일(화) 밝은누리관 강당에서 기념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가치를 구현하고 ‘고객행복’을 실현하기 위한「정부3.0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정부3.0 추진 결의를 다짐으로써 고객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독립기념관 임직원들은 공공정보를 투명하게 개방하고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기관간,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고 고객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정부3.0 이행과제를 적극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4월말,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독립기념관은 준정부기관 부문에서 97.1점을 받았다.

 최근 1년간 독립기념관의 해당 서비스를 경험한 20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지난 2014년 10월 29일부터 2014년 12월 26일까지 설문지에 의한 일대일 면접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독립기념관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최고등급이라는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2015년에도 국민과의 소통채널을 꾸준히 확대하고 고객접점 관리체계를 고도화하며, 고객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은 “관람객 참여 가능 프로그램 운영과 관람객 편의를 고려한 전시환경 조성 개선을 통해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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