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가족상담센터·희망의전화는 여성가족부 2015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 확대 공모사업 ‘나름(나이기에 아름답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외모중심주의 인식 개선 교육 강사양성과정’을 마련했다.

이 교육은 오는 6월 6일, 7일, 13일, 1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20시간 탄생의신비관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실시되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여성의 몸에 대한 이해, 미디어와 루키즘, 외모지상주의 인식개선 교육 매뉴얼의 실제 등이 강의로 진행된다.

‘나름 프로젝트’는 일상 속 외모차별을 근절할 수 있는 교육 및 캠페인 등으로 이뤄졌으며, 사사회 전반에 만연한 외모중심주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경력이 2년이상인 활동가 20명을 6월 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사)가족상담센터 희망의전화 사무국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사무국(051-623-1399)으로 하면 된다.

▲ [사진:(사)가족상담센터·희망의전화] '외모중심주의 인식개선 교육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