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 오전 성균관유림회관에서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5월 22일 오전 유교신문주재기자상반기 연수회를 마치고 명륜당 옆길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유교신문사(대표이사 어약)는 지난 5월 22일 오전 11시 유림회관 진사소찬에서 경향각지에서 참석한 주재기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의 사회는 이홍익 기자의 사회로 ▶ 국민의례 ▶문묘향배 ▶ 대표이사 어약 인사말 ▶ 유교신문주재기자협의회 김홍길 회장인사 ▶ 이상호 주간의 현황 안내 및 실무연수 특강 ▶ 토론회 ▶ 폐회사 ▶ 소통과 화합의 만찬회 순으로 진행됐다.
어약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신문사 운영에 많은 고통이 있었다."고 술회하고 " 정론직필을 통해 유림들이 실상을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홍길 주재기자협의회 회장도 " 기자 여러분들의 사문진작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항상 화목한 가운데 각 향교의 소식을 잘 전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상호 주간도 신문사의 현실태에 대해 언급하고 사업확장 방안 대해 함께 고민해 보자고 전하고 ▶ 유교신문 창간 46주년 ▶ 유교신문 시,도 지부 설치 ▶ 섹션확대(사회, 문화, 교육일반 ▶주재기자 정예화 ▶ 출판 문화사업 ▶ 부수확대 및 유료독자 확충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다음 주재기자협의회는 오는 7월에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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