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관세청] 김정 관세청 대변인(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김병만(앞줄 가운데)이 19일(화) 인천공항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관세청 SNS 기자단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글로벌뉴스통신]  관세청은 19일 인천공항세관 대회의실에서 제3기 관세청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사회관계망서비스)

기자단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모집했고, 대학생과 일반인 등 총 25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발대식은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 특별강사와의 토크콘서트, 세관현장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토크콘서트는 달인 김병만을 특별강사로 초청하여 기자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자단은 올해 12월까지 세관업무 체험담이나, 관세청 주요행사, 국민관심도가 높은 주요 정책을 관세청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하고 정책현장을 모니터링한다.

관세청 관계자는 “홍보기자단이 SNS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콘텐츠로 관세행정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