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영주시 |
[영주=글로벌뉴스통신] 영주시에 대한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가 이달 15일부터 실시된다.
다음달 3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되는 세입․세출 결산검사는 영주시의회가 선임한 김현익 대표위원 등 5명의 위원이 담당하게 된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세입․세출예산, 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채권․채무, 재산, 기금 등 2014년도 예산이 당초 승인된 예산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여부와 사업의 적법성 및 효과성, 집행의 적정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시에서는 결산검사가 예산이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검증하고 사업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예산 낭비 사례를 근절하고 시의 재정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되어 재정운영의 건전성이 확보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성실한 수감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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