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들 첫 물품 전달식 시행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변규)는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선정된 11명에게 지난 5월7일 김부삼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찾아가 생필품과 난방유등을 전달하여 어버이날을 뜻 깊게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7일 오후 좋은이웃들 사업 첫 생필품 전달을 정변규 회장이 하고 있다. |
이날 전달식은 그동안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이 경제적 곤란과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만안구 석수3동 소재 4명, 안양6동 소재 4명, 안양1동 소재 1명, 동안구 관양동 소재 2명 총 11명 소외어르신을 발굴하여, 본 회 좋은이웃들 지원심사회의와 해당 주민센터의 연계지원가능여부를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
앞으로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지원 등 공적 지원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해 생활, 주거, 의료지원 등 을 할 예정이다.
한편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역내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역점사업이다.
경기도에서는 2015년도 31개 시군구 중 12개 시군구가 시범 선정되었다. 본 회에서는 현재 50여명의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대표번호 1688-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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