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안군) 섬들의 고향 신안군, 제93회 어린이날 맞아 아동복지시설 위문 |
[신안=글로벌뉴스통신]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5월 4일(월) 오후 4시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관내 아동복지시설 144명의 아동을 찾아가 위문했다.
신안보육원과 관내 5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장난감, 과자, 도서상품권, 화장품 등 아동 개인별 연령과 성별에 맞는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고,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는 것을 고취하기 위해 만든 어린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더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안성씨푸드 박철영 대표이사도 가족과 함께 신안보육원을 방문하여 아동 및 종사자 82명에게 과자, 조미김, 과일, 떡, 저녁도시락을 준비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모든 일에 열심히 노력하여 신안의 큰 일꾼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아동들을 격려하였다.
신안군은 소외되기 쉬운 요보호 아동들이 보다 안정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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