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한국언론학회는 5월 8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유권자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4회를 맞이하는 ‘유권자의 날’ (5월 10일)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선거문화와 정치발전을 위한 유권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화합과 소통을 위한 국민공감”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번『유권자대토론회』는 가천대학교 오미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홍성구 강원대학교 교수가 “정치참여와 사회통합 토론과 선거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새누리당 황영철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국회의원, 정의당 정진후 국회의원과 관훈클럽 김의겸 감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김성옥 회장, 한국이주여성유권자연맹 이희숙 부회장, 대학생을 대표하여 김경애 전국대학토론대회 수상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허익범 위원 등이 참가한다.

각 정당과 각계 각층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우리 사회에 내재된 여러 가지 사회 갈등에 대한 상호의견 교환뿐만 아니라 성숙한 민주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정책과 대안이 활발히 제시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토론회가 우리사회의 벽을 허물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토대가 되기를 희망하며 많은 유권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