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유물, 마음으로 만나고 손끝에서 되살아나다!
▲ (사진제공:국립광주박물관) 제28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
[광주=글로벌뉴스통신]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우리 문화재를 감상하고 나아가 이를 재창작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28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우리의 전통문화 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창조적인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대상은 광주ㆍ전남지역 소재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소속 학교장 추천으로 참가할 수 있다. 수상작품(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외 수상작)은 국립광주박물관 전시관 중앙홀에 전시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감성을 충족시키고,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문화와 역사에 대한 새로운 느낌과 해석이 충만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 접수는 2015년 5월 15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FAX(062)570-7015 또는 이메일(sj2621721@korea.kr)로 가능하다.
2015년 5월 18일(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그리기용 도화지는 제공되며 물감이나 크레파스 등 그리기 도구는 참가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준비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기획운영과(062-570-70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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