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압화연구회, 압화대전에서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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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압화연구회, 압화대전에서 다수 수상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5.01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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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글로벌뉴스통신]  야생화의 고장 전남 구례군에서 개최한 제14회 대한민국압화대전과 고양시 제9회 고양세계압화대전에서 파주시압화연구회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사진:파주시청] 파주시압화연구회 수상 사진

구례군에서는 최용화씨가 최우수상을 수상, 3명이 특선을 수상했고, 고양시에서는 장려 2명, 특선 4명이 선정되는 등 다수의 수상자가 배출되었다.

   
▲ [사진:파주시청] 파주시압화연구회 수상 사진
파주시압화연구회원들이 이처럼 여러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파주희망농업인대학 압화반 교육 등 도시민 교육에 있어 파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파주시압화연구회는 현재 19명의 회원(회장 최영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보육원, 건강센터 등 사회소외계층을 돕고 도시민의 여가생활 질 향상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압화란 흔히 볼 수 있는 꽃, 이름 모를 잡초 등을 여러 가지 형태로 처리하고 손질하여 평면으로 압축·건조시킨 후 일반 생활용품, 악세서리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을 표현하는 꽃 예술을 말한다. 아름다운 꽃을 오래 보기 위한 방법이며 압화는 자연치료 및 원예치료 등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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