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2015년 코리아 탑 브랜드‘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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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2015년 코리아 탑 브랜드‘대상’수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4.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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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국민건강보험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30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산업통상자원부 후원)하는 ‘2015년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Korea Top Brand Award)’ 시상식에서「고객감동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는 매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부문별로 나누어, 한국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회보장의 중심축인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보험자로서, 국민편익 위주의 업무개발과 전사적 서비스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최대, 최고 품질의 고객센터’를 운영하여 연간 3천600만건의 전화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3개의 사회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봉사, 다문화가족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건강보험Zone(작은도서관)’ 개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여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고객감동브랜드 대상’ 수상은 공단의 보험료 부과체계 등 건강보험 제도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에 대한 개선 노력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담배소송 등 국민의 입장에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이다.

또한, 공단은 정부 주관의 평가에서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 국민체감도 4년 연속 최상위 등급 달성, 공공기관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가 참조표준 데이터 센터’ 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은 정부의 보험료부과체계 개편과 보장성 강화 개선안 마련을 적극 뒷받침 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공단을 둘러싼 이해관계자와 동반자적 협조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 실현을 위한 새로운 10년을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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