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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강원도) 2015GIAX평창비엔날레 엠블럼 | ||
[평창=글로벌뉴스통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기반 마련을 위해 설립된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위원장 황효창)가 4월 29일(수) 오전 11시 조직위원회 사무실(동명빌딩)에서 황효창 조직위원장을 비롯하여 6인의 이사와 길종갑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10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2015GIAX평창비엔날레 상징엠블럼과 종합실행계획을 확정하였다.
2015GIAX평창비엔날레 상징엠블럼은 강원국제미술전람회의 영문, Gangwon International Art Exhibition의 이니셜인 GIAX를 간결, 세련되고 굳건하게 표현함과 동시에 강원도 대표 이미지인 산과 비탈의 형상에 신뢰와 친근감 있는 켈리그라피 서체를 철자 A에 적용하여 자연스럽고 동적인 조합으로 생명의 약동(Élan Vital)을 표현하였다. 이는 또한 세계화 명제와 지역 고유의 가치를 조화적으로 결합시켜 미래문화를 열어나가는 강원국제미술전람회 이미지의 표현이다.
「2015강원국제미술전람회 종합실행계획안」에 따르면 이번 2015GIAX평창비엔날레는 “생명의 약동(Élan Vital, 엘랑비탈)“을 주제로 평창 일원에서 개최되는 주제전시(7월23일~8월11일)를 시작으로 2015년 11월까지, 총 238일 동안, 4개 부문의 8개 행사를 21개소에서 펼치며 총 16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는 강원도민은 물론 전 국민적 올림픽 개최 공감대 형성과 올림픽 개최지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2013년 ‘평창비엔날레’와 2014년 ‘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