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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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 사업 선정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5.04.2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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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글로벌뉴스통신】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2015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지막 수요일엔 작은도서관 똑똑똑’이라는 부제의 이번 사업은 도서관 독서문화 서비스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한솔동 도서관과 소정 작은도서관에서 성인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아빠와 책읽기’,‘북아트’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종시는 29일(수) 한솔동에서 연극놀이 강사인 박인선 씨의 그림자 연극놀이’, 소정 작은도서관에서 작곡가 김강곤 씨의‘시 노래 부르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한솔동 도서관(301-6161)과 소정 작은도서관(070-4159-7431)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이나 문화체육관광과(300-3453)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학 문화체육관광과장은“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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