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전방위 사회공헌활동 실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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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전방위 사회공헌활동 실천 눈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4.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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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과 취약계층 복지증진 자원봉사협약 체결
   
▲ (사진제공:한전산업개발) 이삼선 한전산업개발 사장(오른쪽)과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왼쪽)이 협약식.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전산업개발(사장 이삼선)은 27일(월), 서울특별시 중구청(구청장 최창식)과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업 사회공헌 실천 및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자원봉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한전산업개발과 중구청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중구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중구청은 한전산업개발이 원활하게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수혜대상기관 추천, 활동실적 관리, 필요사항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실시한다. 한전산업개발은 사내 나누리 사회봉사단을 통해 상호 협의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소요 물품 및 후원금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산업개발은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중구장애인복지관, 중구무지개지역아동센터 등 두 기관에 매 짝수 월마다 정기적으로 소정의 금품을 후원하고 관련 자원봉사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삼선 사장은 “성장 그늘에 가려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을 통해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기업 발전 밑거름 중의 하나”라며, “단순한 보여주기식 봉사활동, 일회성 금품 제공 등 형식적 지원이 아닌 취약계층에 대한 정기적 지원, 평등한 기회를 주는 실질적 사회공헌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한전산업개발이 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실제 한전산업개발은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액과 이에 상응한 회사의 매칭그랜트 적립기금으로 각종 자매결연단체 정기후원은 물론 전문성을 갖춘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전기고장수리, 재난구호, 그린환경운동 등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꾸준히 전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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