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글로벌뉴스통신]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은 4월 25일(토)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태권도 정규 및 방과후 수업 학교들과 함께 태권도 수업 졸업식 및 발표회를 진행했다.
태권도 정규 및 방과 후 수업은 워싱턴 DC 인근 학교를 대상으로 태권도 지도교사와 수업에 필요한 태권도복 및 용품을 지원함으로써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미래의 태권도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태권도 졸업식에서는 방과후 태권도 수업 참가 학생들이 학부모들 앞에서 그 동안 배웠던 태권도 기본자세, 품세(태극 1장)와 송판 격파 시범을 선보이며,이번 발표회는 태권도 수업 수련생들에게 태권도의 자긍심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현지 학생들에게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행사는 오후 4시, 오후 2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230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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