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단양군청)도담삼봉앞 튜울립 |
군은 관광주간 기간 중 자전거 관광 후 인증샷을 찍어 단양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관외 거주여부를 확인 후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자전거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관광주간 기간 중 소선암자연휴양림, 온달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주요 관광지 및 시설에 대해 최대 50%에서 최소 20%의 숙박료 및 입장료를 할인되며,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레프팅, 페러, 자전거 등의 체험 및 대여업체도 최고 39%에서 최소 10%의 다양한 할인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녹색쉼표 단양은 최근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3회 연속 수상과 한국 관광 100선에 단양팔경과 소백산이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등 아름다운 절경과 관광 인프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용 단양군 문화관광과장은 “단양은 예로부터 퇴계 이황·금계 황준량·수암 권상하 등 선비들이 마음의 고향으로 인식했고, 김홍도·최북 등의 화가는 단양의 팔경을 화폭에 담고자 했으며, 시인과 묵객들은 저마다의 시와 산문으로 팔경의 경치를 노래하며 풍류 명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며, “5월 관광주간을 맞아 단양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행사를 즐기며 휴식과 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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